[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사은이 군 복무 중인 남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 함께 한 결혼 1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것들이 있다.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기억.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물해주신 라움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12월이면 생각나는 또 다른 가족. 마음속에 따뜻한 여운을 만들어주시는 분들. 내년엔 저희가 보답할게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민과 김사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 복무로 인해 짧게 자른 성민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성민은 휴가를 나와 아내 김사은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행복한 하루를 보낸 듯 하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지난 3월 성민은 현역 입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김사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것들이 있다.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기억.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물해주신 라움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12월이면 생각나는 또 다른 가족. 마음속에 따뜻한 여운을 만들어주시는 분들. 내년엔 저희가 보답할게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민과 김사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 복무로 인해 짧게 자른 성민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성민은 휴가를 나와 아내 김사은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행복한 하루를 보낸 듯 하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지난 3월 성민은 현역 입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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