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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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고아라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고아라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에 대해 “평소 활동적이고, 치어리딩도 했었다”며 “그래서 친구의 백댄서로 도와주려고 갔는데 내가 뽑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라는 “사실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 손석희는 고아라에게 “JTBC 신입 사원을 뽑을 때 아나운서로 지원해 봐도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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