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고아라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고아라에게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작품활동 기록이 없는데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아라는 “그 당시 대학에 진학하면서 배우 생활에도, 자아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그럼 그런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고, 고아라는 “영화 ‘파파’를 찍으면서 연기에 살이 붙는 느낌이 들었고, 고민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고아라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고아라에게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작품활동 기록이 없는데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아라는 “그 당시 대학에 진학하면서 배우 생활에도, 자아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그럼 그런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고, 고아라는 “영화 ‘파파’를 찍으면서 연기에 살이 붙는 느낌이 들었고, 고민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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