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지훈
이지훈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이지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행복한 밤 되세여 ‘벽뚫남’ 듀티율 오늘도 저는 대학로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귀여운 파마머리를 한 채 산다 인형 머리띠를 착용하며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지훈은 루돌프 빨간 코 장난감을 코에 착용한 채 입을 벌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그의 마음씨가 인상적이다.

ADVERTISEMENT

이지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내년 2월 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진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