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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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 측이 임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정가은의 임신 보도를 이제야 접했다.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내년 결혼을 앞둔 정가은이 임신 3개월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

정가은은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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