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현역병 입영발표에 병무청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다.
병무청은 24일 오후 5시부터 201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첨결과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와 함께 “홈페이지 일시적 과부하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오후 9시 이후 시간에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결과 확인 방법도 SMS(문자) 개별발송, ARS 전화 자동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뒀다.
하지만 아직 문자가 도착하지 않은 입영예정자들이 한꺼번에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또다시 병무청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지난 16일 현역병 입영신청 접수 첫날, 22일 사회복무요원 결과발표날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홈페이지 접속폭주로 인한 서비스 제한이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입영대상자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은 24일 오후 5시부터 201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첨결과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와 함께 “홈페이지 일시적 과부하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오후 9시 이후 시간에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결과 확인 방법도 SMS(문자) 개별발송, ARS 전화 자동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뒀다.
하지만 아직 문자가 도착하지 않은 입영예정자들이 한꺼번에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또다시 병무청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지난 16일 현역병 입영신청 접수 첫날, 22일 사회복무요원 결과발표날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홈페이지 접속폭주로 인한 서비스 제한이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입영대상자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