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신혜 측이 ‘여깡패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박신혜가 ‘여깡패 혜정’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출연에 대해서 확정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깡패 혜정(가제)’은 청소년기를 암울하게 보냈던 여자 깡패가 과거를 딛고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등을 쓴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박신혜가 ‘여깡패 혜정’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11월 방송된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안방 컴백이다. 특히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 유독 SBS 드라마와 인연이 깊어 SBS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끈다.
한편 ‘여깡패 혜정’은 오는 2016년 여름 방송을 준비 중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박신혜가 ‘여깡패 혜정’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출연에 대해서 확정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깡패 혜정(가제)’은 청소년기를 암울하게 보냈던 여자 깡패가 과거를 딛고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등을 쓴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박신혜가 ‘여깡패 혜정’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11월 방송된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안방 컴백이다. 특히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 유독 SBS 드라마와 인연이 깊어 SBS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끈다.
한편 ‘여깡패 혜정’은 오는 2016년 여름 방송을 준비 중이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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