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구르미
구르미
인기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로 탄생된다.

24일 오후 KBS 미디어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아직 기획단계라 편성은 확정 안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캐스팅 협의를 시작했으며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로 제작되는 작가 윤이수의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 웹소설로 연재되어 누적조회수 5000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 소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효명 세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로맨스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을 잇는 대작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네이버 웹소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