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애즈원
애즈원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애즈원(As one)이 감미로운 캐롤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목요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애즈원과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애즈원은 지난 2002년 발표한 캐롤 앨범의 수록곡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와 ‘징글 벨 록'(Jingle Bell Rock)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캐롤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정찬우 DJ가 “애즈원의 대표곡 ‘원하고 원망하죠’와 캐롤곡 중에 어느 것을 더 자주 부른 것 같냐”고 묻자 “비슷하게 많이 부른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캐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최근 애즈원은 양다일과 함께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감미로운 곡으로 캐롤 싱글을 발매했다. 이날 애즈원은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