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짠한 산타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11회 엔딩에서는 태수(정준호)가 평생을 따랐던 백회장(김응수)에게 반기를 들고 결별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태수는 백회장 명의로 된 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을 예감케 했던 상황. 때문에 리어카로 이사를 하고 있는 가족들의 초라한 행색은 보는 이들까지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길거리 산타로 변신한 태수는 먹고 살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는 마트 배달원에 목욕탕 청소, 도배 보조, 포장이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가족들을 지키려 애쓴다고.
더불어 오늘(24일) 방송 말미에서는 시청자들을 충격케 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태수네 가족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안방극장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24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11회 엔딩에서는 태수(정준호)가 평생을 따랐던 백회장(김응수)에게 반기를 들고 결별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태수는 백회장 명의로 된 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을 예감케 했던 상황. 때문에 리어카로 이사를 하고 있는 가족들의 초라한 행색은 보는 이들까지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길거리 산타로 변신한 태수는 먹고 살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는 마트 배달원에 목욕탕 청소, 도배 보조, 포장이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가족들을 지키려 애쓴다고.
더불어 오늘(24일) 방송 말미에서는 시청자들을 충격케 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태수네 가족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안방극장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24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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