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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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3일 오후 4시, 트위터 한국 지사에 마련된 ‘블루룸’을 방문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프릴이 지난 21일 선보인 겨울 스페셜 앨범 ‘스노우맨(Snowman)’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에이프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이 보낸 질문에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직접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에이프릴은 다양한 팬들의 질문에 재치 넘치고 진솔한 답변을 남기거나 트위터에서 개발한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영상으로 답변을 전하는 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날 에이프릴의 멘션파티가 시작되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에이프릴은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에이프릴은 “앞으로도 다양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곡 ‘꿈사탕’을 시작으로 ‘무아(Muah!)’, ‘스노우맨(Snowman)’까지 에이프릴만의 청정하고 상큼한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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