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박명수는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냐. 누나가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찬열은 “누나와 나 둘이다”라고 답했다. 또, “누나가 부산MBC 아나운서다. 누나라 항상 예쁘다고 자랑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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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누굴 닮아 예쁘고 잘생긴 거냐”고 물었고 찬열은 “부모님의 좋은 점만 닮은 것 같다. 아버지는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음악을 사랑하신다. 7080 세대 때 레크레이션도 하시며 기타를 치셨다. 성격도 너무 밝다. 어머니도 되게 밝다. 너무 긍정적인 분이다. 아버지한테 감성을 물려받고 어머니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찬열이 속한 엑소는 최근 신곡 ‘싱 포 유(Sing for you)’와 ‘불공평해’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