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2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문대성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대성 의원은 1976년 생으로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1996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금메달리스트다. 이후 현역 은퇴 후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최초의 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06년 부터 2012년 까지 모교인 동아대학교에서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정치계에 입문한 것은 2012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 공천 이후다. 하지만 박사학위 논물 표절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문도리코’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문대성 의원은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 본연의 자리(스포츠 계)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문대성 블로그
문대성 의원은 1976년 생으로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1996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금메달리스트다. 이후 현역 은퇴 후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최초의 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06년 부터 2012년 까지 모교인 동아대학교에서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정치계에 입문한 것은 2012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 공천 이후다. 하지만 박사학위 논물 표절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문도리코’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문대성 의원은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 본연의 자리(스포츠 계)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문대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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