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부모가 전 여자친구 최 씨 측의 친자 확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현중의 부모는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현중 모친은 “아기를 책임지기 위해 9월에 이미 DNA 검사를 부대 출장으로 현중이는 마쳤다”라며 “그런데 소송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아기가 밝혀진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 모친은 최 씨 측이 사과를 요구한데 대해은 “(김)현중이가 죽어야 사과냐, 가족들이 죽어야 사과인가”라고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현중 모친은 또 “아이는 축복 받아야 하는 존재”라면서 “아이를 더 이상 돈에 결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최 씨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썬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18일 친자 확인 결과를 양측 모두 통보받았다”면서 “아들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텐아시아DB
21일 김현중의 부모는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현중 모친은 “아기를 책임지기 위해 9월에 이미 DNA 검사를 부대 출장으로 현중이는 마쳤다”라며 “그런데 소송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아기가 밝혀진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 모친은 최 씨 측이 사과를 요구한데 대해은 “(김)현중이가 죽어야 사과냐, 가족들이 죽어야 사과인가”라고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현중 모친은 또 “아이는 축복 받아야 하는 존재”라면서 “아이를 더 이상 돈에 결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최 씨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썬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18일 친자 확인 결과를 양측 모두 통보받았다”면서 “아들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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