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JTBC 제공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박진희는 서로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오랜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공개된 최정윤의 냉장고는 의외로 소박한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자 4살,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공개했는데,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는데,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 날 요리대결에서는 셰프들이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연하남과 결혼한 최정윤, 박진희의 솔직한 연하남 예찬론과, 사상 초유의 비디오 판독 사태를 부른 요리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