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비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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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남다른 역조공 이벤트로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20일 CGV 역곡점에서 CGV 프로젝트 5기 ‘CGV 돌’로 선정, 영화 1개 관을 통째로 빌려 팬클럽 비기닝과 함께 영화 ‘대호’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서 비아이지는 100명의 팬들을 초대해 일일 ‘미소지기’가 되어 직접 팝콘을 나눠주고 끊이지 않는 미소로 팬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의 눈을 하나하나 맞추며 미소지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과의 즐거운 영화 관람 이후에는 직접 팬들만을 위한 미니 팬미팅을 진행, 다섯 멤버의 매력 어필 및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자리도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했다.

비아이지 멤버들은 “컴백 이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아이지는 4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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