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 측이 “아들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에 달한다”고 밝혔다.
21일 최 씨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썬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18일 친자 확인 결과를 양측 모두 통보받았다”면서 “아들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늘(21일) 오후 중으로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 측은 이와 관련 “현재 담당 변호사가 부재중이다. 복귀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현중 측은 “친자가 맞다면 양육비 지급 등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이야기한 바 있다.
최 씨는 지난 9월 아들 A 군을 출산했고 김현중의 친자임을 주장했다. 이어 지난 14일 김현중과 최 씨 아들 A군은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5월 군에 입대해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21일 최 씨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썬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18일 친자 확인 결과를 양측 모두 통보받았다”면서 “아들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늘(21일) 오후 중으로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 측은 이와 관련 “현재 담당 변호사가 부재중이다. 복귀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현중 측은 “친자가 맞다면 양육비 지급 등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이야기한 바 있다.
최 씨는 지난 9월 아들 A 군을 출산했고 김현중의 친자임을 주장했다. 이어 지난 14일 김현중과 최 씨 아들 A군은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5월 군에 입대해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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