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윤아
김윤아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자우림 김윤아와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 씨의 씩씩한 에너지 덕분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레베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의 차지연과 그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차지연은 MBC ‘복면가왕’ 캣츠걸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20일 3연승을 차지한 캣츠걸은 “가면을 어떻게 벗어야 멋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음 선곡 고민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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