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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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하는 가수 터보를 작곡가 주영훈이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고있다.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터보 신곡 #댄싱퀸 의 #코러스 녹음중~~제가 만들었던 모든 곡에 제 코러스가 숨어있단 사실~! ㅋㅋ #주영훈”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녹음실 안에서 녹음을 하고있는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정규 6집 ‘어게인(AGAIN)’은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90년대를 같이 풍미했던 룰라의 이상민과 DJ DOC 이하늘, 지누션의 지누, 그리고 최근 활약이 빛나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래퍼 산이, 센 언니 래퍼 제시, 넘사벽 보컬리스트 박정현, 케이윌과 소야 등이 프로듀서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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