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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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조정민이 출연소감을 남겼다.

20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말 행복한 무대였어요. 앞으로 더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복면가왕 루돌프정민’이라는 멋스러운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카드와 방송에서 분장한 섹시한 루돌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코~ 가면 너무 예뻤어요.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복면가왕’에서 ‘루돌프’로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가면을 쓴 인증사진을 덧붙였다.

20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조정민은 ‘8등신 루돌프’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라운드 대결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을 상대로 38대 61로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조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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