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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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등장하자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자신의 영웅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유준상을 위해 멤버 김종진이 직접 등장했다.

유준상은 김종진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의 ‘내가 걷는 길’을 부르며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유준상은 무대가 끝난 후 김종진이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거듭 말하며 감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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