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21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 에서는 김범수, 김상혁, 류시현, 김주희가 출연했다. 첫 번째 사연으로는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매일 낚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누나는 전국 방방 곳곳을 누리며 낚시를 해 집안의 냉장고 4대가 물고기로 꽉 찼다고 한다. 이에 가족은 삼시세끼를 매운탕으로 해결해야만 했다.
또한 스케일이 큰 누나답게 제주도에 부시리, 장어를 잡으러 갔다가 상어를 잡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는 회를 싫어하고 조리할 줄 몰라 잡은 고기를 지인에게 나눠주었다.
한 번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는데 은어 철이라 너무 낚시를 하고싶어 한 밤중에 병원을 탈출해 낚시를 하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
낚시에 빠져 사는 누나는 방청객 전원을 위해 방송 당일날 직접 낚시를 해 도루묵을 1,000마리 이상 잡아와 대 환영을 받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누나는 전국 방방 곳곳을 누리며 낚시를 해 집안의 냉장고 4대가 물고기로 꽉 찼다고 한다. 이에 가족은 삼시세끼를 매운탕으로 해결해야만 했다.
또한 스케일이 큰 누나답게 제주도에 부시리, 장어를 잡으러 갔다가 상어를 잡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는 회를 싫어하고 조리할 줄 몰라 잡은 고기를 지인에게 나눠주었다.
한 번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는데 은어 철이라 너무 낚시를 하고싶어 한 밤중에 병원을 탈출해 낚시를 하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
낚시에 빠져 사는 누나는 방청객 전원을 위해 방송 당일날 직접 낚시를 해 도루묵을 1,000마리 이상 잡아와 대 환영을 받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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