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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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의 대전료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20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인터넷 생방송에서 ‘김동현의 내일은 챔피언’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김동현에게 “파이트머니를 얼마 받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동현은 “15만달러(한화 약 1억 7,000만 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연말에 35% 세금 낸다. 성실한 세납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행된 ‘마리텔’ 생방송은 오는 26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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