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인터넷 생방송에는 역술가 박성준은 김구라 방에 게스트로 출연, ‘마리텔’ 박진경 PD의 운을 공개했다.
박성준은 박진경 PD에게 “이 분은 생년월일을 보고 얼굴도 봤는데 여자가 깔려 있는 남자다. 여자가 깔려 있고 끼도 있다. 그 끼가 전면에 드러난 끼가 아니라 약간 뒤에 있으면서 끼를 부리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여자들이 많다. 손만 벌리면 여자들이 많다. 윗 입술이 약간 얇아 지구력이 약간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봤을 때 김구라가 운이 좋아 뭔가 더 풀리고 잘 나갈 것 같다”며 “PD님은 초아와 궁합이 굉장히 좋다. 궁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초아와 딱 붙는,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 약간 엿 같은 궁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