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수정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에게 고루 칭찬을 얻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이수정이 출연해 소울풀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이수정의 무대가 끝난 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은 “스웨그가 대단하다”면서 “아까 했던 노래를 다시 해 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이수정이 노래를 부르며 손가락으로 심사위원들을 가리키자, 세 명 모두 ‘아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목소리에 마릴린 먼로가 있다”면서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는 영상 아느냐. 그걸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첫 가수 도전을 우리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미국에서도 통할 실력이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이수정이 출연해 소울풀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이수정의 무대가 끝난 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은 “스웨그가 대단하다”면서 “아까 했던 노래를 다시 해 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이수정이 노래를 부르며 손가락으로 심사위원들을 가리키자, 세 명 모두 ‘아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목소리에 마릴린 먼로가 있다”면서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는 영상 아느냐. 그걸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첫 가수 도전을 우리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미국에서도 통할 실력이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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