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성령 “민낯으로 나가면 아무도 몰라본다” 셀프 디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령은 “민낯과 메이크업을 한 모습 중 무엇이 더 예쁘냐”는 질문에 “당연히 메이크업을 한 게 더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점점 더 민낯과 화장의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며 “민낯으로 다니니까 아무도 못 알아본다. 편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