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런(Run)’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칼군무,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물론,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뽐내며 남성스러운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런’은 브릿록의 감성이 더해진 라이트한 감성의 힙합 댄스 곡이다.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는 일렉기타 사운드로 고요하게 시작,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날 방송에는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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