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청용은 후반 36분 윌프레드 자하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43분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는 2연승에 성공했고, 앨런 파듀 감독 역시 이청용에게 찬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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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의 주인공인 보얀 크르키치는 평점 6점을, 셰르단 샤키리는 7점을 기록했다. 스토크 시티의 측면 수비수 에릭 피테르스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온라인 이슈팀
사진. SBS스포츠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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