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용은 1대 1로 맞선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편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지 7분만. 이번 골은 이청용이 크리스탈팰리스 이적한 뒤 터트린 데뷔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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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듀 감독은 이청용에 대해 “내가 이청용을 우리 팀에 데려왔다. 드레싱 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는 현재 조금 불운한 처지다. 좀 더 많은 기회가 부여되기를 원하지만, 야닉 볼라시와 윌프리드 자하 같은 선수들과 겹친다. 하지만 오늘 확실하게 깨어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온라인 이슈팀
사진. SBS스포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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