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20일 방송되는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는 3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복면가수가 선보이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급 감성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눈물을 훔치는 판정단들도 속속히 등장해 스튜디오 일대가 눈물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작곡가 김현철은 “가슴 속을 콱 잡히는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했고,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가슴을 적시는 무대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의 무대 역시 “마음을 매료시키는 무대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보컬이다”등 극찬을 받아 과연 19대 왕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역대급 감성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2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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