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리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청소년 쉼터를 찾은 유리는 자신이 소녀시대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유리는 “친구의 부탁으로 오디션에 따라가서 함께 춤을 췄는데 그걸 계기로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연습생 7년년 차가 됐을 때까지 데뷔를 못했다. 나랑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다 빨리 데뷔하고 TV에 나오더라. 그만 두려고 했는데 그 때 나에게 기회가 왔다. 무대를 통해 소속사 관계자들의 인정을 받아 데뷔를 하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잘 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유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2009263353376-540x614.jpg)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청소년 쉼터를 찾은 유리는 자신이 소녀시대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유리는 “친구의 부탁으로 오디션에 따라가서 함께 춤을 췄는데 그걸 계기로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연습생 7년년 차가 됐을 때까지 데뷔를 못했다. 나랑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다 빨리 데뷔하고 TV에 나오더라. 그만 두려고 했는데 그 때 나에게 기회가 왔다. 무대를 통해 소속사 관계자들의 인정을 받아 데뷔를 하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잘 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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