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김소연, 심장 터질듯한 로맨틱 밸런타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속 곽시양, 김소연이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달력 화보를 위해 애쓰는 곽시양, 김소연의 모습을 담았다.

곽시양, 김소연은 이날 ‘우결 달력’의 1, 2, 3, 4월의 화보를 맡게 됐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진행한 3월에 이어 2월 ‘로맨틱한 콘셉트’를 위해 김소연과 곽시양은 각각 레드 미니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었다.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위해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며 호흡을 맞췄다. 장미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얼굴일 밀착하는 장면을 찍으면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후 입맞춤 장면을 찍는 과정에서 곽시양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쑥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달력이 아닌, 실제 화보 같은 모습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패널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