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역시 명실상부 에이스 '8강전 한판승'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1

그룹 매드타운 조타가 큰 무리 없이 8강전 승리를 쥐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경기도 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 참가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실상부 ‘예체능’ 에이스 조타가 부전승으로 -73kg급 8강전에 출전했다. 조타는 초반 여유있는 모습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조타는 순식간에 상대의 깃을 잡은 후 소매들어업어치기를 선언하며 가슴이 뻥 뚫리는 한판승을 일궈냈다. 조타는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아파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자신이 있다. 1등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