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이 ‘비정상회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열혈팬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한 명을 초대할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너무 어렵다. 딱 한 명?”이라고 반문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고민 끝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를 골랐다. 고현정은 이어 “왜냐하면 그래도 제일 친화적이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고현정은 이어 “두 사람을 초대할 수 있으면 알베르토와 기욤, 세 사람이면 장위안. 네 사람이면 니콜라이. 폴란드 프셰므도 좋고 타일러도 껴야 한다”라며 ‘비정상회담’ 멤버를 줄줄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생각만 해도 좋다. 다이어트 딱 될 것 같다”라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캡처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열혈팬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한 명을 초대할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너무 어렵다. 딱 한 명?”이라고 반문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고민 끝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를 골랐다. 고현정은 이어 “왜냐하면 그래도 제일 친화적이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고현정은 이어 “두 사람을 초대할 수 있으면 알베르토와 기욤, 세 사람이면 장위안. 네 사람이면 니콜라이. 폴란드 프셰므도 좋고 타일러도 껴야 한다”라며 ‘비정상회담’ 멤버를 줄줄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생각만 해도 좋다. 다이어트 딱 될 것 같다”라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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