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과 주상욱의 일촉즉발 신경전이 예고됐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신은수(최강희)에게 청혼하는 강석현(정진영)의 모습을 목격한 진형우(주상욱)의 분노가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금방이라도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특히 입을 다문 채 차갑고 매서운 눈빛으로 강석현을 노려보는 진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은수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지냈던 강석현이 진형우에게 처음으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은수를 지켜주기 위한 강석현의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강석현은 온 가족이 모인 앞에서 신은수와 결혼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딸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간의 착한 모습을 벗고 독심을 품은 신은수가 강석현과 어떤 관계로 전개될지 지켜봐달라. 또 신은수의 돌아선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형우의 모습 또한 이날 방송을 모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화려한 유혹’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메이퀸픽쳐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신은수(최강희)에게 청혼하는 강석현(정진영)의 모습을 목격한 진형우(주상욱)의 분노가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금방이라도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특히 입을 다문 채 차갑고 매서운 눈빛으로 강석현을 노려보는 진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은수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지냈던 강석현이 진형우에게 처음으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은수를 지켜주기 위한 강석현의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강석현은 온 가족이 모인 앞에서 신은수와 결혼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딸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간의 착한 모습을 벗고 독심을 품은 신은수가 강석현과 어떤 관계로 전개될지 지켜봐달라. 또 신은수의 돌아선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형우의 모습 또한 이날 방송을 모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화려한 유혹’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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