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 유아인, ‘킹스맨2’ 비밀리에 촬영 마쳐 유아인이 ‘킹스맨2’ 촬영을 비밀리에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의 한국 흥행에 응답하는 영상에서 “추후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한바 있는데, 그의 말이 현실이 된 셈. 슈트가 잘 어울리는 한국배우 찾기에 고심하던 매튜 본은 우연히 본 ‘베테랑’에서 “어이가 없네”를 찰지게 내뱉는 유아인의 어이없는 잘생김에 매료돼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의 영화 속 캐릭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 하지만 유아인이 ‘점 하나 찍고 살아 돌아 온’ 해리(콜린 퍼스)를 향해 “어이가 없네(This is crazy 혹은 That is stupid)”라는 대사를 던질 것이란 소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소지섭, ‘SO GANZI’ 美빌보드차트 7주 연속 2위
전 세계가 ‘소간지앓이’에 빠졌다. 소지섭이 지난 7월 발매한 ‘소간지(SO GANZI)’가 역대급 차트 역주행을 벌이며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미국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소지섭의 ‘SO GANZI’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기록 중이다. ‘SO GANZI’의 뜬금없는 인기비결에 대해 음악평론가 임진마 씨는 스스로를 “소간지”라 칭하는 특유의 자뻑정신(힙합 스웨그)과 “미안한데 난 랩 또 할래 신사 숙녀 여러분 빼고 시원하게 또 씹어봐라” 일갈하는 뚝심, “내 모든 걸 걸어 이 지금을 즐겨”라 외치는 힙합 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꼽았다. 중독성 강한 라임 “소간지~ 쏘쏘 간지”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당당함이 전 세계 방황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위 아 더 월드’로 묶어주며 놀라운 파급력을 낳고 있다는 평이다. ‘SO GANZI’의 인기에 소지섭을 향한 할리우드 러브콜도 빗발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 하정우, 독신 선언! 대한민국 일등신랑감으로 손꼽히는 배우 하정우가 독신을 선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출중한 연기력에 풍부한 유머감각과 의외의 요리실력, 철도 씹어 먹을 것 같은 놀라운 먹방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터 하정우의 갑작스러운 독신 선언으로 인해 전국엔 정신적 쇼크에 빠진 싱글여성들이 속출하고 있다. 하정우가 독신은 선언한데에는 아버지 김용건의 SNS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 최근 김용건이 SNS 개정을 개설하자 예비 며느리를 자청하는 댓글이 폭주한바 있는데, 일명 ‘삼천 며느리’라 불리는 여성들의 경쟁이 살벌해지자 이를 보다 못한 하정우가 ‘인류공영과 세계평화’를 위해 제 한 몸 불사르지 않고 ‘만인의 연인’으로 남기로 했다고. 하정우의 독신 선언에 전국미혼여성연합회는 반대서명 운동에 돌입, 적지 않은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어쨌든 하정우 씨, 소처럼 일해주세요!
# ‘신세계2’ 제작 본격 착수 2012년 대한민국을 ‘브라더!’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액숀누아르 ‘신세계’의 속편이 드디어 제작에 착수했다. 전편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은 잡는 ‘신세계2’의 가제는 ‘구세계’. 전작의 7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로 이자성(이정재)이 강과장(최민식) 폭력배 정청(황정민)의 전사를 그릴 예정이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그대로 캐스팅 돼 예비관객들을 거친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살려는 드릴게” 대사로 대박을 친 악역 이중구 역의 박성웅도 합류한다. “살려는 드릴게” 탄생 비사도 밝혀질 전망이다.
# 브래드 피트, 봉준호 ‘옥자’ 카메오 출연 브래드 피트를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찍이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빌 나이 등 할리우드 별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옥자’는 최근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 B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합류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카메오 출연까지 결정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옥자’ 측에 따르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빵집’ 오빠로 깜짝 출연할 예정. 소보로 빵을 특히나 좋아한다는 브래드 피트는 빵 씹어먹는 장면을 통해 영화계 먹방계보를 다시 쓰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그의 카메오 출연이 결정되면서 전국 빵집들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해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 여성 버디물 ‘언니들’, 천만 관객 돌파 남성 캐릭터 중심의 영화들이 즐비한 충무로! 여성 영화 기근의 아쉬움 속에서 강수연, 전도연, 김혜수, 전지현, 이정현, 천우희, 박소담 등이 뭉친 버디물 ‘언니들’이 천만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영화인들은 ‘언니들’의 성공으로 여성영화에 대한 충무로의 시각이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만돌파 기념 현장에서 맏언니 강수연은 “우리가 작품 편수가 적지, 가오가 없냐”고 말하고 홀연히 사라져 후배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 강동원 JTBC ‘뉴스룸’ 주말 기상캐스터 발탁 강동원이 매일 일기예보를 전해준다? 꿈은 이루어진다. 지난 11월 JTBC ‘뉴스룸’에서 깜짝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던 강동원이 정식 기상캐스터로 합류한다. ‘뉴스룸’ 제작진은 “강동원 씨가 수줍게 날씨를 전한 후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게시판을 통해 강동원 소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며 “방문자 폭주로 서버다운 현상이 자꾸 일어나자, 보다 못한 손석희 앵커가 강동원을 삼고초려 해 섭외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다만 강동원의 바쁜 영화 스케줄로 인해, 그의 스튜디오 출근은 불가능한 상황. 이에 강동원의 일기예보는 방송 사상 최초로 이원생중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류준열-안재홍, ‘형제의 난’ 캐스팅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형제로 출연 중인 류준열과 안재홍이 영화 ‘형제의 난’에서 다시 형제로 만난다. ‘형제의 난’은 잘생기지 않았지만 잘생긴,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내뿜는 어남류(류준열)-갓정봉(안재홍) 형제가 ‘꽃미남 보쌈단’을 조직해 꽃미남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 ‘형제의 난’ 측은 전국 꽃미남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이들 형제의 포복절도 수난기를 통해 꽃미남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영화에는 ‘응팔’의 장만옥, 이민지도 출연한다. ‘늑대의 유혹’ 패러디로 큰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이번에는 ‘봄날은 간다’의 “라면 먹고 갈래요?”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탐의 대가 갓정봉이 과연 ‘여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편집. 한혜리 기자 hyeri@
# 원빈·현빈·김우빈, ‘미남계’로 뭉쳤다 원빈·현빈·김우빈, 3빈이 영화 ‘미남계’를 통해 뭉친다. 제작사 상남자픽처스에 따르면 원빈과 현빈 김우빈이 돈주앙 감독의 ‘미남계’에 캐스팅, 본격적인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미남계’는 세 명의 독립운동가가 수려한 외모를 이용, 민족해방에 헌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빈이 깎아지른 듯한 콧날을, 현빈이 빠져들고 싶은 보조개를, 김우빈이 태평양 어깨를 필살기 삼아 여심 사냥에 나선다고. 상남자 측은 세 배우가 등장하는 곳곳에 ‘자연 후광 효과’가 따를 것으로 보고, 촬영장 조명과 반사판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미남계’는 2016년 겨울, 첫눈이 내리는 날 기습 개봉한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어간다. 올 한해에도 영화계에는 각종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개중에는 역대 최초 동시기 ‘쌍천만’ 영화 탄생과 같은 희소식도 있었지만, 부산시의 부산국제영화제 흔들기 등 암울한 뉴스도 많았다. 막바지 터진 대종상 파행이 대중에게 적지 않은 피로감을 안긴 것도 사실. 이에 2016 충무로 희망뉴스를 막.무.가.내.로 상상해봤다. 상상은 상상일 뿐~
# 유아인, ‘킹스맨2’ 비밀리에 촬영 마쳐 유아인이 ‘킹스맨2’ 촬영을 비밀리에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의 한국 흥행에 응답하는 영상에서 “추후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한바 있는데, 그의 말이 현실이 된 셈. 슈트가 잘 어울리는 한국배우 찾기에 고심하던 매튜 본은 우연히 본 ‘베테랑’에서 “어이가 없네”를 찰지게 내뱉는 유아인의 어이없는 잘생김에 매료돼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의 영화 속 캐릭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 하지만 유아인이 ‘점 하나 찍고 살아 돌아 온’ 해리(콜린 퍼스)를 향해 “어이가 없네(This is crazy 혹은 That is stupid)”라는 대사를 던질 것이란 소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소지섭, ‘SO GANZI’ 美빌보드차트 7주 연속 2위
전 세계가 ‘소간지앓이’에 빠졌다. 소지섭이 지난 7월 발매한 ‘소간지(SO GANZI)’가 역대급 차트 역주행을 벌이며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미국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소지섭의 ‘SO GANZI’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기록 중이다. ‘SO GANZI’의 뜬금없는 인기비결에 대해 음악평론가 임진마 씨는 스스로를 “소간지”라 칭하는 특유의 자뻑정신(힙합 스웨그)과 “미안한데 난 랩 또 할래 신사 숙녀 여러분 빼고 시원하게 또 씹어봐라” 일갈하는 뚝심, “내 모든 걸 걸어 이 지금을 즐겨”라 외치는 힙합 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꼽았다. 중독성 강한 라임 “소간지~ 쏘쏘 간지”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당당함이 전 세계 방황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위 아 더 월드’로 묶어주며 놀라운 파급력을 낳고 있다는 평이다. ‘SO GANZI’의 인기에 소지섭을 향한 할리우드 러브콜도 빗발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 하정우, 독신 선언! 대한민국 일등신랑감으로 손꼽히는 배우 하정우가 독신을 선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출중한 연기력에 풍부한 유머감각과 의외의 요리실력, 철도 씹어 먹을 것 같은 놀라운 먹방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터 하정우의 갑작스러운 독신 선언으로 인해 전국엔 정신적 쇼크에 빠진 싱글여성들이 속출하고 있다. 하정우가 독신은 선언한데에는 아버지 김용건의 SNS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 최근 김용건이 SNS 개정을 개설하자 예비 며느리를 자청하는 댓글이 폭주한바 있는데, 일명 ‘삼천 며느리’라 불리는 여성들의 경쟁이 살벌해지자 이를 보다 못한 하정우가 ‘인류공영과 세계평화’를 위해 제 한 몸 불사르지 않고 ‘만인의 연인’으로 남기로 했다고. 하정우의 독신 선언에 전국미혼여성연합회는 반대서명 운동에 돌입, 적지 않은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어쨌든 하정우 씨, 소처럼 일해주세요!
# ‘신세계2’ 제작 본격 착수 2012년 대한민국을 ‘브라더!’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액숀누아르 ‘신세계’의 속편이 드디어 제작에 착수했다. 전편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은 잡는 ‘신세계2’의 가제는 ‘구세계’. 전작의 7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로 이자성(이정재)이 강과장(최민식) 폭력배 정청(황정민)의 전사를 그릴 예정이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그대로 캐스팅 돼 예비관객들을 거친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살려는 드릴게” 대사로 대박을 친 악역 이중구 역의 박성웅도 합류한다. “살려는 드릴게” 탄생 비사도 밝혀질 전망이다.
# 브래드 피트, 봉준호 ‘옥자’ 카메오 출연 브래드 피트를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찍이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빌 나이 등 할리우드 별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옥자’는 최근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 B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합류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카메오 출연까지 결정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옥자’ 측에 따르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빵집’ 오빠로 깜짝 출연할 예정. 소보로 빵을 특히나 좋아한다는 브래드 피트는 빵 씹어먹는 장면을 통해 영화계 먹방계보를 다시 쓰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그의 카메오 출연이 결정되면서 전국 빵집들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해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 여성 버디물 ‘언니들’, 천만 관객 돌파 남성 캐릭터 중심의 영화들이 즐비한 충무로! 여성 영화 기근의 아쉬움 속에서 강수연, 전도연, 김혜수, 전지현, 이정현, 천우희, 박소담 등이 뭉친 버디물 ‘언니들’이 천만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영화인들은 ‘언니들’의 성공으로 여성영화에 대한 충무로의 시각이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만돌파 기념 현장에서 맏언니 강수연은 “우리가 작품 편수가 적지, 가오가 없냐”고 말하고 홀연히 사라져 후배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 강동원 JTBC ‘뉴스룸’ 주말 기상캐스터 발탁 강동원이 매일 일기예보를 전해준다? 꿈은 이루어진다. 지난 11월 JTBC ‘뉴스룸’에서 깜짝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던 강동원이 정식 기상캐스터로 합류한다. ‘뉴스룸’ 제작진은 “강동원 씨가 수줍게 날씨를 전한 후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게시판을 통해 강동원 소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며 “방문자 폭주로 서버다운 현상이 자꾸 일어나자, 보다 못한 손석희 앵커가 강동원을 삼고초려 해 섭외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다만 강동원의 바쁜 영화 스케줄로 인해, 그의 스튜디오 출근은 불가능한 상황. 이에 강동원의 일기예보는 방송 사상 최초로 이원생중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류준열-안재홍, ‘형제의 난’ 캐스팅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형제로 출연 중인 류준열과 안재홍이 영화 ‘형제의 난’에서 다시 형제로 만난다. ‘형제의 난’은 잘생기지 않았지만 잘생긴,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내뿜는 어남류(류준열)-갓정봉(안재홍) 형제가 ‘꽃미남 보쌈단’을 조직해 꽃미남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 ‘형제의 난’ 측은 전국 꽃미남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이들 형제의 포복절도 수난기를 통해 꽃미남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영화에는 ‘응팔’의 장만옥, 이민지도 출연한다. ‘늑대의 유혹’ 패러디로 큰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이번에는 ‘봄날은 간다’의 “라면 먹고 갈래요?”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탐의 대가 갓정봉이 과연 ‘여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편집.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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