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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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직원 200여명이 대피했다.

14일 오전 1시 경 경남 거제시 두모길 거제대우병원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원 중인 환자 등 183명과 직원 25명 등 20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했던 환자들은 2시간 후 연기가 완전히 사라지자 병실로 되돌아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하 1층 PVC 배관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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