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한국을 찾았다. 벌써 여섯 번째다.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만났다.
이날 미란다 커는 “쇼핑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게 무엇인가”냐는 질문에 “트랜드를 따라서 쇼핑을 하기보다는 입었을 때 촉감이 좋거나 체형에 맞는 옷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여섯 번째로 찾은 만큼 한국도 익숙할 터. 미란다 커는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섹션TV‘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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