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풍선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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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배종옥-김정난-박원상-이승준-김리나 등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9인방이 열혈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제작 화앤담픽처스)은 뇌리에 팍 꽂히는 ‘공감백배’ 대사부터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 구멍 없는 연기력까지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로부터 ‘웰 메이드 드라마’라고 호평 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배종옥-김정난-박원상-이승준-김리나 등 ‘풍선껌’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종영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약 3개월 동안 대본 숙독은 물론 꼼꼼한 리허설로 남다른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 촬영마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풍선껌’ 9인방이 각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열촬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욱은 대본을 마치 분신처럼 늘 소지하면서 박리환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는 중이다. 촬영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부터 꺼내들어 촬영분량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대사를 되뇌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작품에 대한 드높은 열의를 내비치고 있는 것. 더욱이 이동욱은 리허설 때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열연으로 현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정려원은 촬영장에서 다방면으로 뜨거운 열성을 쏟고 있다. 완벽한 장면이 완성될 때까지 주저 없이 연기를 반복하는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 모니터링을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피드백을 구하는 등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세심한 연기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려원은 상대 배우인 이동욱, 이종혁과 함께 대본을 바탕으로 합을 맞추는 것도 잊지 않는 ‘완벽주의 배우’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종혁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본에 푹 빠져 감정선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깊은 몰입력을 통해 시크한 카리스마가 깃든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는 터. 박희본 역시 촬영 전 미리 외워온 대사들을 차분히 읊어나가면서, 철두철미한 시뮬레이션을 펼치는 등 진중한 자세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배종옥은 대본과 100% 일치하는 ‘무(無)오차 연기’로 매번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상태. 배종옥은 숙련된 연기 내공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며 ‘풍선껌’에 열중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정난은 촬영장에 열정과 온기를 동시에 불어넣고 있다. 김정난이 현장에서 후배 배우들과의 편안한 연기 호흡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거나 연기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등 힘을 보태고 있는 것. 박원상과 김리나는 항상 기탄없는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최상의 호흡을 끌어내고 있고, 이승준은 다양한 표정과 연기 톤을 선보이며, 장면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풍선껌’ 배우들의 열정은 그야말로 후끈하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풍선껌’이 시청자들로부터 ‘웰 메이드’라고 불릴 수 있는 것 같다. 오늘도 ‘풍선껌’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화앤담픽처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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