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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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휘성이 팬층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에일리와 휘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휘성은 남녀팬 비율에 대한 질문에 “여자팬이 9, 남자팬이 1정도 되는 것 같다”며 “그런데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일리는 “저는 이번에 콘서트를 했을 때, 딱 반반이었던 것 같다”며 “오른쪽에는 남자분들이 많았고, 왼쪽에는 여자분들 뒷쪽에는 가족분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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