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귀여운 딸과 함께 단란한 시간 "행복한 일상"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유진

기태영-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진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 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딸은 품안에 안은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과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텐아시아에 “어제(9일)부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