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국 LA 공항에 7시간 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마이걸 멤버들이 현재 미국 LA공항에 7시간째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출입국 사무소는 통과됐으나 세관 절차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게 됐다. 촬영을 위해 많은 의상과 소품을 챙겨갔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면서 “정확한 경위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알렸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동명의 미니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얻었다.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10일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마이걸 멤버들이 현재 미국 LA공항에 7시간째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출입국 사무소는 통과됐으나 세관 절차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게 됐다. 촬영을 위해 많은 의상과 소품을 챙겨갔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면서 “정확한 경위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알렸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동명의 미니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얻었다.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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