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정웅인이 반전 있는 고해 성사로 시청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는 성당을 찾은 정웅인(백기범 역)이 눈물의 고해 성사를 할 예정이다.
이는 영화 ‘약속’의 명장면을 패러디 해 더욱 묘미를 더한다. 많은 국민을 감동케 하고 눈물 흘리게 했던 박신양의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는 대사를 차용해 백기범(정웅인)만의 장면을 탄생시켰다고.
또한 이 장면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웅인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울부짖다가도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무엇보다 보다 울다 웃다를 수없이 반복해야 했던 정웅인은 베테랑 배우답게 NG없이 감정 열연을 펼쳤다. 이에 백기범 캐릭터를 녹여낸 정웅인의 성당 장면이 과연 어떤 반전으로 웃음을 안기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 은옥(문정희)과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는 성민(이민혁)의 모습들이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에 태수(정준호) 가족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감케 해 오늘 방송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웅인의 눈물콧물을 쏙 뺀 고해성사의 내용은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는 성당을 찾은 정웅인(백기범 역)이 눈물의 고해 성사를 할 예정이다.
이는 영화 ‘약속’의 명장면을 패러디 해 더욱 묘미를 더한다. 많은 국민을 감동케 하고 눈물 흘리게 했던 박신양의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는 대사를 차용해 백기범(정웅인)만의 장면을 탄생시켰다고.
또한 이 장면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웅인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울부짖다가도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무엇보다 보다 울다 웃다를 수없이 반복해야 했던 정웅인은 베테랑 배우답게 NG없이 감정 열연을 펼쳤다. 이에 백기범 캐릭터를 녹여낸 정웅인의 성당 장면이 과연 어떤 반전으로 웃음을 안기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 은옥(문정희)과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는 성민(이민혁)의 모습들이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에 태수(정준호) 가족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감케 해 오늘 방송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웅인의 눈물콧물을 쏙 뺀 고해성사의 내용은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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