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소정은 “수학 시험에서 한 문제를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아이 엄마인 김지선은 비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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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은 “수학 문제는 유형을 파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프 문제가 가장쉽다”며 “그래프가 있는데 오른쪽 위로 올라간다고 하면 기울기는 플러스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선택지는 다 지우면 된다. 그렇게 되면 웬만한 숫자를 넣어도 다 맞출 수 있다”고 노하우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