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지코
2.지코
남성그룹 블락비 지코가 첫 번째 미니음반 ‘갤러리’로 11월의 주인공이 됐다.

10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코는 ‘보이즈 앤 걸스(Boy And Girls)’로 11월 월간 디지털종합차트 1위, 다운로드차트 1위, 그리고 스트리밍차트 1위까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이미 ‘Boys And Girls’로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한 뒤 발표된 것으로, 지코의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Boys And Girls’에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미니음반 ‘갤러리’로 ‘Boys And Girls’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코가 지난 7일 ‘갤러리’를 발표, 음악적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만 3개를 제작하는 등 정규 음반에 버금가는 규모로 주목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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