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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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자신의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세호는 활동이름을 바꾸고 난 후에 “사람들의 80%는 조세호라고 불러주시는데 20%는 양세호라고 부르신다”고 밝혔다. 이어 “양배추보다는 양상추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최근 용산 지하상가에서는 날 보고 ‘어이~ 고구마!’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웃으며 “생김새보고 고구마라 부른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생김새와 기분탓으로 고구마라고 부르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12356424_554672041375944_190581313_n](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011172312483-540x540.jpg)
10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세호는 활동이름을 바꾸고 난 후에 “사람들의 80%는 조세호라고 불러주시는데 20%는 양세호라고 부르신다”고 밝혔다. 이어 “양배추보다는 양상추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최근 용산 지하상가에서는 날 보고 ‘어이~ 고구마!’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웃으며 “생김새보고 고구마라 부른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생김새와 기분탓으로 고구마라고 부르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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