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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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회차 입영 군 지원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병무청은 지난 4일부터 2015년의 마지막 회차인 12회차 군 지원 입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집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12월 4일부터 시작한 접수는 병과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종적으로 10일 접수 지원을 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기술행정병과 유급지원병 모집과 공군모집은 10일 오후 2시까지이고 해군과 해병대는 10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육군의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은 9일 지원이 종료되었고 어학병과 전문특기병에 경우는 14일 지원이 마감된다.

접수 후 1차발표는 육군의 기술행정병과 유급지원병은 18일 오전 10시에 날 예정이고, 해군과 공군, 해병대는 17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최종발표의 경우는 육군의 기술행정병은 21일 오전 10시, 유급지원병은 내년 1월 27일 오전 10시, 해군과 공군, 해병대는 내년 1월 21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한 현역병은 2016년 2월에 입영할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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