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Grammy Awards)가 58회를 맞이한다. 총 83개 부문에서 2015년 한 해를 가장 빛낸 뮤지션들이 선정되는 이번 시상식 영광의 무대에 오를 후보작들이 공개되었다.
2008년 그래미 “올해의 프로듀서”를 수상한 마크 론슨은 [UPTOWN SPECIAL]로 총 4개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특히 “UPTOWN FUNK“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후보에 올랐다.
14년만에 [BLACK MESSIAH]로 돌아온 디안젤로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R&B 앨범”, 그리고 “최우수 R&B 곡” 후보에 오르며 자신이 건재함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제이-지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제이 콜 또한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014 FOREST HILLS DRIVE]로 “최우수 랩 퍼포먼스”와 “최우수 랩 앨범” 후보에 올랐으며, 피쳐링 참여를 한 제레미의 “PLANES”가 “최우수 랩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면서 이례적으로 동일 부문 후보에 이름을 두 번 올렸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두 부문 후보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는 올해 가장 유력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로 지목되었다. 총 열 두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을 비롯, 세 번의 그래미 수상내역에 빛나는 켈리 클락슨은 올해도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와 “최우수 팝 보컬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시간으로 2016년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015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앨범 커버
2008년 그래미 “올해의 프로듀서”를 수상한 마크 론슨은 [UPTOWN SPECIAL]로 총 4개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특히 “UPTOWN FUNK“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후보에 올랐다.
14년만에 [BLACK MESSIAH]로 돌아온 디안젤로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R&B 앨범”, 그리고 “최우수 R&B 곡” 후보에 오르며 자신이 건재함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제이-지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제이 콜 또한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014 FOREST HILLS DRIVE]로 “최우수 랩 퍼포먼스”와 “최우수 랩 앨범” 후보에 올랐으며, 피쳐링 참여를 한 제레미의 “PLANES”가 “최우수 랩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면서 이례적으로 동일 부문 후보에 이름을 두 번 올렸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두 부문 후보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는 올해 가장 유력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로 지목되었다. 총 열 두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을 비롯, 세 번의 그래미 수상내역에 빛나는 켈리 클락슨은 올해도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와 “최우수 팝 보컬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시간으로 2016년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015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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