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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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들에 대한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19금 토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아 부성애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권오중은 “아이가 7살 때 죽을 병 진단을 받았다”며 “이 병만 아니라면 평생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그 병은 아니었지만 병으로 인해 아이가 발달이 조금 늦다며 “친구도 없어 유일한 친구는 저와 제 아내다”라고 밝혔다.

또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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