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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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유부남 스타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해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는 아내가 8가지의 약을 챙겨준다는 게 사실이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챙겨먹는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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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연우는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혈압약, 탈모예방 약까지 먹었다”라고 16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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